해외 선물 차트 보는 방법, 캔들 해석방법
안녕하세요!
차트읽기의 가장 기초적인 부분이죠?
빨간색, 초록색 캔들들이
오르락 내리락 여러모양으로 움직이는데
도대체 어떤기준으로 표시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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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의 구조부터
캔들 해석방법까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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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은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바로 빨간색의 음봉,
초록색의 양봉이죠.
보시다시피 각 캔들에는 꼬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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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꼬리의 제일 윗부분은 고가,
꼬리 제일 아랫부분은 저가라 부르며
직사각형의 각 끝은
시가(시작가격), 종가(마감가격)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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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이냐 음봉이냐에 따라
시가와 종가의 위치가 달라져요.
처음 사진과 다른 모습이죠?
꼬리가 없이 기둥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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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가 고가와 똑같거나
종가가 저가와 똑같으면
이처럼 기둥모양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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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으로 해석을 하자면
시가가 저가로 시작해
고가로 마감을 했단 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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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 얘기하자면 매수세가
아주 강하단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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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음봉으로 해석하자면
시가가 고가로 시작해
저가로 마감을 했단 뜻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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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세가 아주 강하다 볼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이러한 경우엔
가격이 계속 하락하거나
가격이 계속 상승할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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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양은 망치형이라 불리는 캔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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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하는 사람들이 많아
저가가 내려갔지만
매수하려는 세력들이 강해
종가가 위로 올라간 형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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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매수세가 강한 모습의 캔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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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망치형의 반대인
역망치형 모양의 캔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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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도 망치형의 반대로
해석하면 간단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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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하는 사람들이 많아
고가가 올라갔지만
매도하려는 세력들이 강해
종가가 아래로 떨어진 형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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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매도세가 아주 강하다고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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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십자봉이라고 불리는
캔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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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형태를 보았다면
금방 유추하실 수 있으실텐데요.
매수, 매도 세력간의
밸런스가 비슷하면 나오는 형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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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의 균형이 비슷하다보니
가격이 오르락내리락을 반복하다
십자형태로 나오게 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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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와 저항, 이평선들도 중요하지만
차트에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캔들이라 한 번 다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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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간편하게 풀어보았는데
이정도만 아시면
차트를 보실 때
어떠한 세력이 강한지
금방 유추하실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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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차트를 보면서
연습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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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용어가 궁금하시다면
제 포스팅에 많이 나와있으니
아래 포스팅부터 차근차근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