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자산 현물 ETF, 득보다 실이 크다?

국내 가상자산 현물 ETF, 득일까 실일까?

국내 가상자산 현물 ETF, 득보다 실이 크다? 2

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내 현물 ETF에 관한

새로운 이슈를 다뤄보려합니다.

한국금융연구원에서

해외 가상자산 현물 ETF 승인에 대한

고찰보고서를 통해 의견을 전했는데

어떤 내용이 들어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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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홍콩 등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ETF가 승인되었습니다.

이에 비해 한국은

ETF 도입에 우려하는 입장이에요.

가상자산 연계 상품을 도입했을 때

득보다 실이 클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분석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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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의 가격이 오를 때

미래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투자 부분에 있어

상당 부분이 가상자산으로 이동해

자원배분의 비효율성

높일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특히 금융회사가 가상자산을 직접 운용할 땐

현물거래로 인해

국내 자본이 가상자산시장으로

더 많이 이동 될 수 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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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가상자산의 가격이 하락할 땐

금융시장의 유동성과

금융회사의 건전성을 악화시키고

금융시장과 규제당국에 대한 신뢰를 감소시켜

금융안정을 저해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더하여

개인투자자가 충분한 이해 없이 투자를 할 경우

*펀드런 등이 발생해

금융시스템 안정성을 취약하게 만들 수 있다네요.

*펀드런 : 수익이 하락할 것을 우려해

일시에 펀드를 환매할 것을 요구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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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현물 ETF 연계 상품 발행과

거래를 허용했을 때의 장점으로는

투자자가 제도권 보호를 받을 수 있고

금융회사가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뽑았습니다.

가상자산 ETF 관련 위험을 줄이기 위해선

규제방안이 잘 마련되어야 한다

현 시점에선 가상자산이

투자자와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이

불확실하기 때문에

충분한 규제와 투자자 보호장치를 마련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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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위원회가 제시한 분석은

가상자산 ETF의 국내도입에 따른 위험성을

상당히 부각시키고 있는데요.

현재 금융위에서 규정에 관해

이제서야 하나씩 구체화하고 있는 중이니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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