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사퇴, 가상화폐 흐름은?
안녕하세요!
바이든 사퇴로 미국 대선 대결 구도가
하루아침에 급변하게 되었는데
이에 따라 관련주 및 가상화폐의
흐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떻게 된 일 일까요?
우선 아래 글을 먼저 참고해주시면
이해해 도움이 되실거에요!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오늘
후보직에서 전격 사퇴를 선언,
재선 도전을 공식적으로 포기했습니다.
TV토론 이후 인지력 논란이 불거지며
사퇴압박을 받아온지 25일만인데요.
공식적인 후보 선출 절차만 남겨 놓고
대선 3개월여를 앞둔 채 포기한 것은
미국 역사상 처음있는 일입니다.
그러면서 새 후보로는
부통령인 카멀라 해리스를 추천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 가능성에 베팅이 몰린 형국입니다.
앞서 현지시간으로 13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세 중
총격을 당했다는 소식에
비트코인이 순식간에 상승세를 탔죠.
이는 총격 사건으로 인해
오는 11월 대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더 커졌다는 분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증명이라도 하듯
이벤트 예측 베팅사이트인
폴리마켓에 따르면 이 사건 직후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60%에서 70%로 크게 높아졌어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사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수혜주‘로 불리는
갤럭시아머니트리, 우리기술투자,
한화투자증권, SGA솔루션즈,
티사이언티픽 등
가상화폐 관련 종목들은
강세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바이든 사퇴설이 돌면서
미국 대선 불확실성이 고조되어
비트코인이 잠시 주춤했지만
유력한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도
도널드 트럼프를 이기지 못할거란 전망때문에
가상화폐엔 호재가 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상화폐에
우호적인 입장을 여러차례 밝힌 바 있었죠?
덕분에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커질수록
비트코인도 상승세를 이어가는 것 같네요.
앞으로의 구도와 트럼프의 행보가
더욱더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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