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딩비, 마크 프라이스, 인덱스 프라이스 뜻
안녕하세요!
차트엔 생소한 용어들이
너무 많이 보이죠?
오늘은 그중에서
펀딩비와
마크프라이스, 인덱스프라이스
각각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함께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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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상단 화살표에 보이는 것이
바로 펀딩비 입니다.
펀딩비는
거래수수료와는 또 다른개념으로
거래소에서 롱과 숏 포지션간의
수수료 교환을 통해
선물가와 현물가의 가격차를
맞추기 위한 비용입니다.
위 사진처럼 펀딩피가 +라면
롱포지션이 우세한 상황으로
펀비를 지불하게 되며
(매수심리가 높은 것)
숏포지션은 오히려 펀비를 받게 됩니다.
펀딩피로만
선물시장의 매수 및 매도심리와
롱, 숏 비율의 흐름을
파악하는 지표가 될 수 있죠.
계산법은 간단한데요.
예를들어 위 사진 상황에서
100만원으로 5배 숏을 쳤을 때
진입가격이 500만원이 되겠죠?
5,000,000 X 0.0045% = 225원을
받게되는 것입니다.
한국기준으로
오전 1시, 오전 9시, 오후 5시마다
펀딩비가 조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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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프라이스(Mark price)란
실제 가치를 추정하는 가격으로
보통 시장가라 말합니다.
선물의 수익도
강제청산 기준가도
모두 마크프라이스 기준이죠.
마크 프라이스 바로 오른쪽있는
인덱스 프라이스(Index price)는
전체 거래소들의 평균가에요.
상위 거래소들을 참고하여
평균가격을 계산하죠.
대부분의 코인 거래소들의
인덱스 프라이스는
동일한 거래소들을 참고하기 때문에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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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가지 이외에도
라스트 프라이스가 있는데요.
라스트 프라이스(Last price)란
매도, 매수 가운데에 있는
표시 가격의 이름으로
가장 최근에 체결된 가격이에요.
세가지 가격들이 모두
다른 의미로 사용되고 있으니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시면 좋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선물에 필요한 내용들을
블로그에 모두 담아뒀으니
참고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