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선물거래와 마진거래의 차이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진거래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선물거래와 마진거래
둘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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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거래(Futures Trading)는
앞전에도 한 번 다룬적이 있는데
한번 더 간단히 설명해드릴게요.
선물거래는 이름 그대로
미래의 가격을 미리 예측해서
매매를 하는 계약거래에요.
가격이 오를 것 같다면 롱,
가격이 내릴 것 같다면
숏 포지션을 매수하는 것이죠.
예를 들어 투자자가 보기에
’59K보다 내려갈 것 같다’라고 가정했을 때
’59K 숏’ 포지션을 매수하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 59K보다 오르면
내가 걸었던 비용을 잃게 되는 것이고
예상대로 내렸다면
그만큼 이익을 얻게되는 구조이죠.
가격이 하락하면 하락 할 수록
이익을 얻게되는 거에요.
래버리지를 통해 내 시드보다
훨씬 더 많은 투자가 가능하기때문에
많이들 이용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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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거래(Margin Trading)란
투자자가 자신의 계좌에 있는 돈을 담보로
원금의 10배까지 거래소에서 빌려
투자할 수 있는 거래에요.
이렇게만 말하면 감이 잘 안오실텐데
아래 차이점으로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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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거래는
권리에 투자를 하는 것이고
마진거래는
실제 현물에 투자하는 겁니다.
즉, 마진거래는
현물거래를 ‘자금을 대여하여’
최대 10배까지 할 수 있는 거래죠.
결국 자금을 빌려 투자하는거라
시간단위로 빌린자금에 대한
이자를 내야합니다.
거래소마다 이자율은 다르지만
0.05~0.08%정도 나와요.
그리고 현물거래이다보니
선물과는 다르게
숏포지션 거래는 불가능합니다.
직접 사고 파는 거래이다보니
코인 가격이 떨어지는데
수익이 발생할 순 없는 구조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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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거래는
내가 가진 시드보다 큰 투자가 가능해
코인이 오르기만한다면
이익이 극대화 될 수 있습니다.
대신 손실이 났을 땐,
마진콜이 발생할수도 있어요.
손실액이 일정수준을 초과하면
유지 증거금이 부족해
증거금을 채워넣도록 요구하는 것이죠.
모든 투자는 여러 장단점들이 있으니
꼼꼼히 알아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투자법을 찾아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