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SM 미국 PMI 경기침체우려?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ISM과
미국 PMI의 뜻을 알아보면서
미국 경기침체우려가
코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현재는 어떠한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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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M이란,
Institute of Supply Management의 약자로
공급관리협회를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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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협회가 매월 초,
미국의 400개 이상의
다양한 업종에 속한 기업들에게
생산량, 신규주문, 고용, 운송시간, 재고 등의
항목을 설문조사하여
하나의 지수로 종합해 발표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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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산출된 종합지수가 바로 PMI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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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I(Purchasing Management Index)는
우리말로 구매관리자 지수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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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PMI는 업종별로 존재합니다.
제조업에 해당하면 제조업 PMI,
서비스업에 해당되면 서비스업 PMI가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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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치는 50을 기준으로 보는데
50 이상이면 경기 호황, 성장을 나타내며
50 이하이면 경기가 위축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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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7월 제조업 PMI가 46.8로
50을 하회하여
경기 침체 우려를 촉발한데 이어
8월 2일, 7월 실업률까지 발표되면서
미국의 경기가 예상보다 빠르게
식어가고 있다는 징후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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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경기침체 우려로 인해 주식은 물론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되어
단기 폭락을 불러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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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제조업계도 물론 크지만
서비스업계도 무시할 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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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의 수치는 저조하지만
5일 발표된 7월 서비스업 PMI는
51.4를 기록하며
지난 6월 PMI 48.8보다 2.6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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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은 위축을 보이고 있지만
서비스업은 확장세를 보여주어
다행히도 낙폭을 줄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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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코인하락세는
지금 PMI에 따른 경기침체우려뿐 아니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과
미국 정부의 비트 매각설,
마운트곡스의 상환매물 우려까지
여러 악재가 겹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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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자산인 만큼 조금의 불안감에도
큰 변동이 찾아 올 수 밖에 없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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