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와 EMA의 차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EMA의 간단한 설명과
MA EMA의 차이와
어떤 것을 쓰면 좋을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우선 이동평균선 MA부터
무엇인지 알아야겠죠?
아래 포스팅을 먼저 참고해주세요.
⠀
⠀
EMA란
Exponential Moving Average
지수 이동평균선으로
현재 가격 변동을 분석하고
가장 최근의 가격 변동을 나타내는
이동평균선입니다.
⠀
기본 이동평균선인 MA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지 못하고
평균에 대한 움직임만 보여준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졌어요.
⠀
그리하여 EMA는
가장 최근의 데이터 포인트에
더 큰 가중치와 중요성을 부여하는
지표의 역할을 합니다.
MA와 EMA의 차이는
가중치를 주는 방식에 있어요.
⠀
위 사진만봐도 그리는 선이 다릅니다.
⠀
MA는 일정기간 동안의
주가 평균을 계산한 지표이고
EMA는 최근 가격의 가중치를
더 많이 주는 방식으로 계산한 지표죠.
⠀
간단히 말해 MA는
종가 기준 계산으로
장기 추세를 보조하고
EMA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단기 추세를 보조합니다.
⠀
빠르게 움직이는 시장을
거래하는 트레이더들에게는
단기 추세를 보조하는
EMA가 더 적합합니다.
⠀
반대의 성향의 트레이더에게는
MA가 더 적합하겠죠.
⠀
단타는 EMA, 장타는 MA라
생각해주시면 간단하겠습니다.
⠀
이동평균선의 설정값은
단기 5, 10, 15, 20
중기 60, 99, 120
장기 180, 200을 주로 씁니다.
⠀
이 중에서 크게
단기, 중기, 장기로 나눠
설정값을 정해주시면 됩니다.
어떤 지표가 더 좋다라고 말하기엔
각각의 성격이 다릅니다.
⠀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는 것이
더 정확한 지표라고 말하는 분들과
최근 트렌드에만 가중치를 두면
편향이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죠.
⠀
정답은 없으니 본인에게 맞는
이평선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모든 보조지표는 참고용이지
맹신을 해선 안됩니다.
⠀
이동평균선에 골든크로스나
데드크로스가 있다고해서
100% 확실한 신호라 볼 수 없으니
다양한 지표들을 참고하셔서
성투하시길 바랄게요.